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통신사 LG유플러스와 '유플투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혜택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에서 제공된다.
우선 뚜레쥬르는 오는 17일 단 하루 동안 최대 35%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23일에는 빕스·더플레이스에서 최대 40% 할인 가능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CJ푸드빌 외식브랜드는 LG유플러스와 상시 제휴 할인에 나선다. 더플레이스와 제일제면소는 통신사 최초로 LG유플러스와 멤버십 제휴를 체결했으며, 빕스는 기존 통신사 제휴에 LG유플러스를 추가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이라면 월 1회 최대 15%의 상시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들의 브랜드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시 할인 혜택, 특별 할인 프로모션 등 LG유플러스와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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