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 이민지·김성현 프로 필두로 선수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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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이민지·김성현 프로 필두로 선수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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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왁이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이민지, 김성현 선수 [사진= 왁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이 올해에도 프로골퍼 의류 후원 계약을 이어가며 선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올해 8년째를 맞은 왁은 브랜드를 론칭한 2016년부터 잠재력 있는 선수 발굴 및 동반 성장을 취지로 골프선수 의류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해외부터 국내 골프 투어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선수들이 왁의 의류를 입고 필드를 누빈다. 후원 선수들은 한해 동안 의상 착용과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앰배서더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왁은 이민지(LPGA), 이경훈(PGA), 김성현(PGA), 정찬민(KPGA), 이태희(KPGA), 김범수(KPGA), 배용준(KPGA), 이정현(KLPGA), 그리고 케빈 나가 주장으로 있는 팀 아이언 헤드(LIV)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

이외에도 왁은 올해 유소년 골퍼와 골프 관련 미디어 후원도 강화한다. 왁은 강시후, 안성현 프로 등 차세대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는 선수에게도 의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왁은 골프 관련 미디어 영역에서 활약 중인 공태현 프로, 고병석 프로, 이예슬 프로, 홍재경 아나운서 등과도 스폰서십을 맺으며 원포인트 레슨, 팬사인회와 같은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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