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진흥원·EBS, 공동협력사업 '2023 예술가의 VOICE' 4부작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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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진흥원·EBS, 공동협력사업 '2023 예술가의 VOICE' 4부작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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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예술세계·문화예술교육 견해 살펴보는 심층 인터뷰형 프로그램
정크 아티스트 '김후철', 경기민요 이수자 소리꾼 '이희문' 등 4인 출연
[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가 공동협력한 2023년 '예술가의 VOICE(이하 예술가의 보이스)' 4부작을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EBS 1TV에서 순차적으로 방영한다.

29일 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예술가의 보이스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예술세계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견해를 살펴보는 심층 인터뷰형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가수 김태원, 시인 나태주, 배우 박상원, 그림책 작가 이수지, 설치미술가 최우람 등이 참여했다.

이날부터 EBS 1TV에서 방영되는 예술가의 보이스는 드로잉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VR·AR, 챗GPT,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계의 첨단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는 그가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미래상을 살펴본다.

다음 달 5일에는 패션브랜드 그리디어스를 이끌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가 패션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뉴욕 컬렉션·LG AI 틸다와의 협업을 소개한다. 이어 12일에는 유명 정크 아티스트 김후철 작가의 예술세계와 그가 기반을 두고 있는 울산의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작가의 문화예술교육 철학을 살핀다. 

마지막으로 19일에는 경기민요 이수자 소리꾼 이희문의 삶과 예술을 만나본다.

교육진흥원과 EBS 공동협력사업 대표 콘텐츠 '예술가의 VOICE'는 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EBS 컬쳐(교양) 유튜브 채널에서는 본 영상 4종과 함께 예술가별 인터뷰 세로형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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