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5개층에 루이비통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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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 5개층에 루이비통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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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 2019 가을겨울 컬렉션 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5개 층에 걸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여성과 남성 컬렉션의 카테고리별 신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첫스페셜 프로젝트다. 여성·남성 컬렉션 전반외에도 향수, 워치, 주얼리 등 하우스의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행사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깐느 백, 아치라이트 스니커즈 등 단독 상품들을 선보인다. 2층에서는 루이비통 레 콜로뉴 컬렉션, 3층에서는 B 블라썸 파인 주얼리 컬렉션, 4층에서는 슈 컬렉션, 6층에서는 남성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 부사장은 "신세계 강남점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신상품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별들의 무대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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