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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기준금리 당장 인하보단 ‘관망’…“거시경제·금융안정 종합 고려”

2019년 06월 25일(화)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 “물가 여건뿐만 아니라 거시경제와 금융안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일단 관망의 뜻을 내비쳤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의 유례없는 완화적 통화정책에도 불구하고 주요국 인플레이션이 목표수준을 장기간 하회하고 있다”며 “중앙은행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과 저인플레이션을 개선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일 필요는 없다는 신중론이 모두 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경기 등 우리 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칠 만한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라며 “앞으로 한은은 불확실성 전개 방향과 그것이 우리 경제의 성장과 물가 흐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면밀히 점검하면서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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