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현대건설이 14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세대 △84㎡B 34세대 △84㎡C 34세대 등 총 343세대,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 등 총 160실 규모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의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으로 시작돼 20일 1순위 당해, 21일 1순위 기타, 27일 2순위 청약으로 이어진다.
당첨자는 10월 5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10월 16~18일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20~21일 양일간 진행된다. 10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5~6일 2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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