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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주요공시] 현대홈쇼핑, 한화L&C 인수 검토

그룹 차원 인테리어 사업 강화 의도

2018년 08월 19일(일)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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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현대홈쇼핑이 한화L&C 인수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현대홈쇼핑이 신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려는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케이블TV 인수를 다각도 검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영업이익으로 1595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보다 324.61%나 늘었다.

◆ 현대홈쇼핑, 한화L&C 인수 추진 검토 중

현대홈쇼핑은 한화L&C 인수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리바트를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는 현대백화점그룹에 함께 속해 있어 그룹 차원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8000억원 이상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현대홈쇼핑이 유통시장의 정체기에서 신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인수 후 현대리바트의 펀더멘탈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남 연구원은 “인수 후에는 현대홈쇼핑의 지분법이익이 증가할 개연성이 높고 현대리바트 실적 성장으로 인한 연결 영업이익 증가도 동시에 가능해 대주주인 현대그린푸드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케이블TV 인수 다각도 검토 중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케이블TV 인수와 관련해 특정 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다만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케이블TV회사 인수합병(M&A) 가능성은 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블TV회사 인수를 주도하던 권 부회장이 지주회사 CEO가 됐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가 케이블TV 인수합병에 공격적으로 나설 때 지주회사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CEO 교체로 케이블TV 인수 가능성은 사실상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 LG유플러스의 케이블TV 인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1595억원 달성

엔씨소프트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4.61% 늘고 매출액은 4365억원으로 68.76% 증가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실적을 거뒀다”며 “‘리니지2M’ 출시 시점을 내년 상반기,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면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프로젝트 TL(더리니지) 비공개베타테스트(CBT)와 내년 게임 라인업 진행이 순조로운 점, ‘리니지1’ 20주년 이벤트에 따른 매출 반등이 기대되는 점을 고려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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