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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4만5000원 인상

2018년 07월 20일(금)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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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20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하언태 부사장(공장장)과 하부영 노조위원장(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해 열린 21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4만5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격려금 250%+28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노사는 올해 교섭 쟁점이던 완전한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방식도 합의했다. 양측은 내년 1월 7일부터 임금을 보전하면서 2조 심야 근로를 20분 단축해 0시10분에 일을 마치는 것으로 합의했다.

대신 근무시간 단축으로 발생한 생산물량 감소분을 만회하기 위해 라인별 시간당 생산 대수(UPH)를 0.5대 늘린다.

또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부품협력사에 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 5월3일 상견례 이후 두 달여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는 다음 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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