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하면서 인력도 함께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향후 5년 간 매년 항공기를 4~5대 가량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6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에 발맞춰 신입 직원 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지난 4월 채용된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137명이 입사교육을 마치고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정부의 고용정책에 발맞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