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사장은 1964년 출생해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에서 자금부장, IB부장·인수부장, 기획본부장, IB담당 상무를 거쳐 지금 NH투자증권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해 지금까지 IB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이정대 전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는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정재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또 지난해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6억원,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에는 김원규 전 사장의 퇴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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