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후 감염병 예방…흐르는 물에 30초 씻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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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감염병 예방…흐르는 물에 30초 씻어야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7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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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설 연휴에는 장거리 이동으로 수많은 사람과 마주치는 데다 피곤이 쌓이면서 면역력이 저하돼 감염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17일 의료계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씻기는 오염된 물 등으로 전파하는 수인성 감염병, 인플루엔자 등 대부분의 감염병을 약 50~70%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야 예방 확률이 높아지며 손을 슬쩍 물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질병관리본부는 손바닥과 손바닥을 대고 마주대고 문지른 후 손깍지를 끼고 문지르는 등

손바닥 사이사이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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