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기아대책에 헌혈증 287매 전달
상태바
신세계인터내셔날, 기아대책에 헌혈증 287매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8일 14시 2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18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287매의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은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우들을 위한 기아대책의 생명지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헌혈증을 모았다.

헌혈 캠페인 외에도 매년 전 임직원이 다양한 형태의 봉사∙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사회공헌 담당자는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여서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힘들게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