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저건설, 중국 산동성 위해시 관계기관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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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저건설, 중국 산동성 위해시 관계기관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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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평택항 최초로 2001년 한중 카훼리 항로를 개척한 영성대룡해운의 사업주인 (주)대저건설은 여객정원 1500명의 대형 여객 카페리 'ORIENTAL PEARL 8호'를 평택 위해시 영성간 항로에 전격적으로 투입한다.

또 한·중간의 여객 및 화 물 운송 항로 운영과 관광지 개발의 상호 협력을 도모한다. 또 다양한 영역 내의 장기적인 협력과 상호발전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함으로 한·중 교류 활성 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중국 산동성 위해시는 산동반도 북동쪽 끝에 위치한 인구 280만명의 도시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중간 다양한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의 교두보이자 한국친선도시로서 중국 현지에서 상징적인 도시 이다.

(주)대저건설과 산동성 위해시 관계기관의 이번 협약은 한중 교류 환경을 개 선하고자 상호 협력과 업무협조를 위해 이번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항로 운영 합작 프로젝트를 활용한 협력 추진 △위해시 관광개발 분야의 협력과 교류, 지원, 의료관광 실시 등에 합의함으로써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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