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신규셀러 1000명에 광고비 지원…스타셀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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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규셀러 1000명에 광고비 지원…스타셀러 양성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24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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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G마켓이 2024년 신규 가입한 셀러를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에서의 안정적인 안착을 도와 판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광고비 지원부터 무료 광고 운영, 슈퍼딜 노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판매 지원책을 선보인다. 

우선 G마켓 내 파워클릭 및 AI 매출업 광고 상품에 사용 가능한 광고성 e머니를 셀러 당 총 180만원씩 지급한다. 파워클릭은 G마켓에서 검색 결과 페이지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 영역이며, AI 매출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적의 상품을 효율이 가장 높은 곳에 알아서 노출해주는 개인화 광고 상품이다. 

광고 운영에 서툰 초보 셀러를 위한 '무료 광고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G마켓 공식 광고대행사가 자동 배성돼 '클릭형 광고(CPC) e머니'를 활용한 광고 운영을 돕는다. 상품 검색 키워드 제안 및 등록과 운영을 대신하고, 광고 집행 결과를 상품·키워드·카테고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해 관리한다. 대행 서비스 이후에도 안정적인 광고 운영을 돕기 위해 광고 전문 마케터의 종합 광고 컨설팅도 제공한다.

슈퍼딜 무료노출도 가능한다. 슈퍼딜 상품 노출을 희망하는 셀러는 판매 지원 사이트인 'ESM PLUS'에서 슈퍼딜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신청한 셀러라면 담당 영업 CM(카테고리 매니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대 일주일 간 슈퍼딜에 상품이 노출된다. 슈퍼딜 상품은 G마켓 메인 페이지에서 노출되며, 고객이 관련 상품을 검색할 경우 검색 결과 상단에 우선 노출되는 등 고객 접점이 많다.

해당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셀러는 G마켓과 옥션 판매자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파트너센터'를 통해 오는 5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 가입한 신규 셀러 중 마감일까지 G마켓과 옥션을 통틀어 상품 10개 이상을 등록한 셀러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고비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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