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패션 브랜드 와이더블유커머스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더블유커머스는 2021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제3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윤 대표는 "얼마 남지 않은 가정의 달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더블유커머스는 미국의 멀티 기능성 슈즈 '플로퍼스(Floafers)'를 2022년 국내에 론칭했으며 5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목동점, 천호점 등에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진보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