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 출범
상태바
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 출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를 새롭게 출범하고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퓨처 히어로즈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새 학기가 시작된 3월부터 사회 공헌 활동, ESG 등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제1기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했다.

1기 학생들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활동하며 환경 보호 등 공익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적인 목적 사업인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니어 캠퍼스, 넥스트 그린 투-고 등에 참가해 직접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공식 네이버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 게재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참가자들의 원활한 활동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 기간 동안 자기 계발 및 진로 역량 강화 분야 전문가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