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와 '우선구매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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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와 '우선구매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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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김영훈), 인천대 박종태 총장
(좌측부터 )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김영훈), 인천대 박종태 총장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5월 8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김영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대학교와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목 다양화 및 생산품의 질 향상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은 "국립인천대학교는 전국대학중 장애인 학생 비율이 높은 대학으로 인천의 거점대학으로써 지역의 장애인들과 상생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지속적인 구매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고용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 김영훈 회장은 "인천시청, 교육청 및 공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지만 인천대학교가 대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우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물품을 구매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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