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상태바
인천교통공사,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호선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해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7호선 11개역(석남역~까치울역)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7호선 11개역(석남역~까치울역)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7호선 11개역(석남역~까치울역)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7호선역무팀 직원들과 역 직원들이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7호선 11개역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 112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은 역사에서의 질서유지와 안내 등 고객서비스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상동역에 근무하는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