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는 5월 7일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대전충청감사협의회 회원기관과 함께 미래지향적 감사업무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감사인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우수 감사사례 등 공유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및 교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대전·충청지역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며 "대전·충청지역 공공기관 반부패·청렴 문화를 선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대전 및 충청지역에 소재한 공기업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17개 기관의 감사업무 전문성을 위해 2009년에 설치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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