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에스원이 렌탈 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태 관리 솔루션 '에스원 PC-OFF'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에스원 PC-OFF는 임직원이 스스로 업무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표준근무 설정 기능, 법정 근로시간 초과시 임직원과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해 주는 주 52시간 한도 관리 기능, 회사 PC에 한해 상세 사용 정보를 관리자에게 제공해 주는 관리자 기능을 제공한다.
표준근무 설정 기능은 임직원의 근무 일정과 휴가 계획에 맞춰 PC ON/OFF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계획적인 업무를 돕는다. 한편, 사전에 입력된 근무시간은 언제든지 수정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임직원이 설정한 퇴근시간이 임박하면 PC 종료 사전 알림을 보내 PC가 강제 종료되면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가 삭제되는 불상사를 예방한다.
주 52시간 한도 관리 기능은 관리자가 임직원들의 근무 시간 한도를 주간, 월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임직원은 결재 시스템을 통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유연한 업무시간 관리를 돕는다.
여기에 더해 '관리자 기능'을 통해 PC 사용 현황 관리 페이지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PC OFF 서비스 설치 현황과 사용기록 열람이 가능해 관리자가 임직원의 근무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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