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오뚜기가 디자인 스토어 '오브젝트'와 협업해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옵젤상가: 꾸미기 천재들의 카레 홀릭'을 주제로,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마포구 오브젝트 서교점 4층 옵젤상가에서 열린다.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담은 제품 디자인을 본딴 와펜으로 직접 굿즈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팝업 기간 현장에서는 옵젤상가의 기본 와펜 및 굿즈는 물론, 오뚜기 고유의 헤리티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한 키링, 공식브랜드 굿즈인 포켓마켓백 등 다양한 굿즈도 함께 소개된다.
오뚜기가 팝업을 통해 선보이는 와펜은 약 20종이다. △오뚜기 카레 △진라면 △열라면 △크림스프 △순후추 △토마토케챂 △골든마요네스 등 브랜드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제품 패키지 타입과 △일요일은 오뚜기 카레 △순한맛 △약간매운맛 △매운맛 등 텍스트 타임으로 구성됐다.
취향에 따라 와펜을 부착해 키링이나 북마크로 활용할 수 있는 베이스 굿즈는 약 10종이다. △오뚜기 카레 △3분카레 △진라면 △크림스프 △순후추 등의 모양을 본따 제작했다. 새로 출시된 오뚜기 와펜을 포함해 옵젤상가에는 약 200여종의 아펜이 있으며, 여러 와펜을 조합해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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