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1분기 순익 784억…전년比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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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1분기 순익 784억…전년比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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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784억원으로 전년 대비 31.6%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3월 말 기준 지급여력(K-ICS)비율은 380.3%로 전년(325.5%) 대비 54.8%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전년 동기 1572억원 대비 3033억 원(192.9%) 증가한 4605억 원이었으며 보유 CSM은 4조9089억원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신계약 확대 등 영향으로 CSM증가와 함께 보험손익은 증가했으나, 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자산(FVPL) 평가손익 감소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당기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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