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에 펜디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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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에 펜디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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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명품 브랜드 펜디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 골든트리개발은 펜디의 인테리어·가구 브랜드인 펜디 까사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에 하이엔드 주상복합형 주거시설인 '포도 프라이빗 레지던스 서울 - 인테리어 바이 펜디 까사 언베일링 액셀런스'를 선보인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건물은 학동역 건설회관 맞은편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6호실(281㎡)과 아파트 29가구(74평),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면적 281㎡(85평), 아파트는 모두 248㎡(75평)이다.

펜디 까사는 미국 마이애미, 스페인 마벨라, 체코 프라하 등에 고가 레지던스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으며 국내 사업은 전 세계 7번째 프로젝트에 해당한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9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4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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