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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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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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자율준수 도입 선포식에 참석한 윤준선 리만코리아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 및 관계자 [사진= 리만코리아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리만코리아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도입을 기념해 리만코리아 서울사무소에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한 시장질서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권고하는 제도로, 기업의 준법 의지와 윤리의식을 향상시켜 법규 위반을 예방하고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자율적으로 도입해 감독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번 선포식에는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숙지 및 준수, 관련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운영을 통한 고객 및 협력 업체와 상생 발전 도모, 윤리 경영 선도 및 고객의 권익 보호 실천 등 주요 행동강령의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다.

앞으로 리만코리아는 매년 4월 30일을 준법의식을 고취시키는 '자율준수의 날'로 선정하여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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