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교촌치킨이 자사앱을 통해 임산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교촌 디어 맘(Dear Mom)'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은 올 12월까지 총 1991명의 임산부 고객을 선정해 매월 250여명에게 앱 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10장씩 증정한다. 쿠폰 유효기간은 1년이다. 교촌의 창립연도 1991이라는 숫자를 활용해 임산부 고객들이 교촌치킨을 즐기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 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매장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임신 기간 중 교촌치킨 매장을 방문해 느꼈던 서비스, 맛, 기억 등 교촌과의 추억을 구글폼에 사연으로 접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30명에게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임산부 고객 이외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 전시된 임산부 이벤트 포스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에게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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