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KIND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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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KIND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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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종로구 계동)에서 진행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체결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 29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종로구 계동)에서 진행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체결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사업 진행방향에 관한 논의 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유럽 및 남미 권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해 타당성조사를 비롯 사업개발, 금융조달, 건설 및 운영 등 전 사업개발영역을 대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개발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차세대 에너지 관련 사업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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