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해양포럼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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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해양포럼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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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널리 알릴 서포터즈 200명 선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서포터즈' 발대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서포터즈' 발대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홍보를 지원할 서포터즈 200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서포터즈는 이달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12주에 걸쳐 △인천항 견학 활동을 통한 이해도 증진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소개 △사전등록 오픈 안내 △기조 연사 및 세션별 연사 소개 △부대행사 소개 등 주차 별 활동 일정에 따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포럼 홍보를 실시한다. 포럼 기간에는 세션과 부대행사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도 제작·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서포터즈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발대식에 참석했다.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서포터즈는 단순히 해양포럼 행사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포터즈가 더 나은 해양과 항만의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고민한 아이디어들을 직접 알리는 것이 활동의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서포터즈 200명은 약 9주 동안 1,600여 개 이상의 포럼홍보 자료 게시, 해양정화 활동, 항만시설 견학 등 통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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