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오픈…베스트셀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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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오픈…베스트셀러 총출동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19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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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쿠팡이 현장에서 인기 화장품을 써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 버추얼스토어 운영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고객 참여형 뷰티 체험관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열린다. 빌리프, 닥터지, 에스트라, 웰라쥬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5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별 현장 부스가 마련돼, 인기 상품에 대한 브랜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버추얼스토어에는 인기 뷰티 기기 브랜드 6개가 참여해 폭넓은 뷰티 체험이 가능해졌다. 앞서 쿠팡은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사전 예매 신청을 받았고 19~21일 전 시간대가 매진됐다. 3일간 예상 방문 인원은 4000명 이상이다.

메가튜비쇼의 핵심 혜택은 와우회원이 구매금액의 최대 14배에 달하는 뷰티제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장에서 QR코드나 쿠팡앱으로 행사에 참여한 로켓배송 제품을 만원 이상 구매한 와우회원은 20여개 제품을 담은 '뷰티박스'를 받을 수 있다. 뷰티박스는 달바 마스크팩, 아벤느 클렌징 워터, 닥터지 인텐스 크림, 라로슈포제 베스트 키트 등 28만원 상당의 다양한 인기 브랜드 제품이 담겼다.

헤어드라이어·고데기·피부 마사지기 등 다양한 뷰티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코너가 이번 행사에 새롭게 신설됐다. 인기 브랜드 듀얼소닉·누페이스·유닉스·글램팜·게스케·페이스팩토리가 참여한다. 이번 버추얼스토어를 시작으로 쿠팡에 정식 입점한 '듀얼소닉'은 별도 부스에서 신제품 '알토'와 인기 제품 '맥시멈' 등을 소개한다.

'K-뷰티 컨설팅 부스'에서는 중소 뷰티 업체에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전에 신청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매출 증대 비법, 마케팅 전략과 판로 개척 등 쿠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과 지원에 나선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뷰티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인기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이벤트를 대거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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