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업그레이드된 올인원 캡슐형 세탁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소프트엑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제품은 세탁세제 기능부터 섬유유연제 기능까지 하는 올인원 캡슐 세제다.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은 기존의 올인원 기능에 더해 겉옷·속옷·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의류를 분리 세탁 없이 한 번에 빨래할 수 있는 '소프트엑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소프트엑스는 기능성 의류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의 신축성·투습도·건조속도 등을 세탁 후에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재오염·이염 방지, 컬러 프로텍트 기능 등을 통해 섬유의 손상·색바램도 줄여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작년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더욱 편리한 세탁을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향후 해피홈이 세탁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홈케어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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