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명동축제 기간(5월 1일 ~ 5월 5일)에 맞춰 오는 5월 1일부터 명동에서 'Street Party, 명동 RUSH'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treet Party, 명동 RUSH' 행사는 외환카드 이용시 예스 포인트 두배 적립 및 무이자 할부, 경품 행사가 진행되는 행사로써, 외환카드 전 회원 및 명동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 명동축제기간을 포함해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행사 기간 중, 명동 Zone에서 외환카드를 사용할 경우 예스 포인트는 두배로 적립되고, 명동지역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기간 중 명동에서 외환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400매, 공연초대권 100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100매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외환은행 본점앞에 "Street Party, 명동 RUSH" 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즉석 사진 촬영 및 음료 제공, 무료건강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명동축제는 외환카드와 함께 매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지역행사로, 명동지역 가맹점 등의 매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동축제를 적극 지원하게 되었다" 며, "명동에서 근무하는 많은 직장인을 포함하여 명동을 방문하는 고객분들께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