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 제4탄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 문화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만원의 써프라이즈 - 문화행사'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족체험전 '가루야 가루야'공연 입장시 2인 1만원(4인 2만원)으로 입장(정상가 2인 3만원)이 가능한 할인혜택과, 가족공연인 '어린이 난타' 공연 입장시 A석 1만원(정상가 3만원)으로 공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1만원(정상가 3만5천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자 1명의 경우 1만원, 티켓 2매초과 구매시 40% 할인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외환카드 전고객(체크카드포함)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진행되며, '가루야 가루야'와 '어린이 난타' 공연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고,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전용콜센터(02-514-5606)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이광열 부장은 "'만원의 써프라이즈'행사는 올해 초부터 매월 릴레이로 진행중에 있는 희망이벤트 행사로, 네번째 이벤트인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할인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희망을 주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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