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데뷔 1주년 기념 'XR 콘서트' 개최
상태바
빌리, 데뷔 1주년 기념 'XR 콘서트'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앰버린, 미스틱스토리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빌리가 데뷔 1주년을 맞아 기획한 첫 XR 콘서트 티켓이 28일 오픈된다.

2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의 첫 XR 콘서트 'the interlude of 11 (디 인털루드 오브 11)'이 위버스샵을 통해 28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며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해 시간과 공간, 차원의 경계를 허무는 XR 콘서트 방식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빌리의 독보적인 세계관 구현과 스토리텔링을 담기 위해 총 6개월에 걸쳐 XR(확장현실)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했다. 빌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직접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받고 이를 XR 방식으로 구현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팬 소통도 시도할 계획이다.

빌리의 첫 XR 콘서트 'the interlude of 11'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되며 이번 공연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을 포함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위버스에서 오는 11월 11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