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포영화의 대가' 제임스 완 제작 '요로나의 저주'… 오는 17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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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포영화의 대가' 제임스 완 제작 '요로나의 저주'… 오는 17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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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요로나의 저주> 포스터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제공)
▲ 영화 <요로나의 저주> 포스터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공포의 대가이자 '아쿠아맨'으로 흥행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한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은 공포영화 '요로나의 저주'가 오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요로나의 저주는 밤마다 아이들을 찾아 다니며 우는 여인 요로나의 저주를 다룬 공포영화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10에 선정된 기대작이다. 

영화의 제목인 '요로나'는 스페인어로 우는 여인이라는 뜻으로, 사랑에 눈 멀어 자신의 아이를 죽였지만 결국 버림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인에 관한 전설로 세계 10대 괴담으로도 꼽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에도 등장했다.


최근 '샤잠'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과 더불어 제임스 완이 발탁한 또 한 명의 공포 천재로 알려진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마이클 차베즈 감독은 이 영화에 이어 '컨저링' 유니버스의 대표 영화라 할 수 있는 '컨저링3'까지 메가폰을 잡게 되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를 통해 제임스 완 사단에 합류하게 됐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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