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성년이 오는 11일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2일 CGV스타★라이브톡으로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진행되는 미성년의 CGV스타★라이브톡은 배우 염정아와 김윤석 감독이 참석하고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 라이브톡 현장인 CGV 영등포를 비롯해 전국 17개 극장(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오리, 왕십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염정아와 김윤석 감독이 영화 속 명장면들에 대한 코멘터리부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직접 전한다. 미성년의 CGV스타★라이브톡은 지난달 29일부터 CGV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신예 배우 김혜준, 박세진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이 출연하고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성년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