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뮤직 어워즈' 측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오는 5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이 시상식에 방탄소년단이 '퍼포머'(performer)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5월 20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컴백 무대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톱 소셜 아티스트' 상 후보에 올라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와 경쟁한다.
이날 시상식은 미국 N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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