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피파 온라인 4 론칭을 앞두고 차범근 전 감독이 출연한 사전등록 TV CF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피파 온라인 4는 PC 게임 '피파 17'에 사용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기반으로 전작보다 그래픽이 개선됐다. 수동 수비인 전략 수비, 이용자가 팀을 꾸밀 수 있는 대표팀 모드 등도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피파 온라인 4는 다음 달 17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TV CF는 피파 온라인 4를 통해 구단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차범근 전 감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Best 200 카드가 지급된다. 사전등록 누적 참여 인원수에 따라 스폐셜 브론즈 팩, 행운의 BP카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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