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아마존이 지난해 연구개발에 226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기업정보 회사 팩트셋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의 회계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아마존의 연구투자 비용은 전년 대비 40%나 증가했다.
아마존은 최근 투자를 늘려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AWS', 인공지능 스피커 플랫폼 '알렉사', 무인 상점 '아마존 고' 등 미래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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