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국내 최대 규모 크라이오 시스템 전문기업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은 KPGA, KLPGA 메이저 골프 대회에 선수들 컨디션 관리를 위해 크라이오테라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크라이오테라피는 한랭을 국소에 적용하는 치료법이다. 크라이오테라피를 받은 선수들이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자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연예인 설리(최진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크라이오를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그 대상은 스포츠 선수에서 일반인까지 확산됐다.
이온인터내셔널 측은 "8월을 기점으로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나무병원에 크라이오 쇼룸이 설치됐다"며 "전문샵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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