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가족 등 50여 명은 창원 동마산 시장과 가음정 시장, 울산 신정시장에서 상인과 주민들에게 손 난로 2000여 개를 나눠줬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겨울 맞이 손난로 나눔 행사가 경기 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시린 마음을 달래 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연말까지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7일에는 창원에서 '2019 복 다드림박스 나눔 행사'를, 20일에는 창원·김해·진주·울산에서는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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