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쪽방촌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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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쪽방촌 연탄 나눔 봉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13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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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강신 수석부사장과 임직원 60여명이 쪽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연탄 2000장과 쌀(4kg) 500포대, 라면 50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었다.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됐다.

인근 장애인복지기관에는 쌀(5KG) 80포대, 보육원에 김장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4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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