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양한 웰메이드 게임으로 내년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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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다양한 웰메이드 게임으로 내년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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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넷마블은 올해 'BTS월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을 선보인 데 이어 2020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먼저 넷마블은 내년 상반기 첫 번째 타이틀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내보낸다.

현재 국내 사전등록 중인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다른 기대작으로 꼽히는 'A3: 스틸얼라이브'는 최초의 모바일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 RPG)으로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등 기존 모바일 MMO RPG와는 다른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수집형 RPG 장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한일 양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신선한 소재의 다양한 게임이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넷마블은 업계에서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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