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수익률 업계 1위
상태바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수익률 업계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1106103306.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퇴직연금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4개 금융권(생명·손해보험, 은행, 증권) 협회 홈페이지에 공시된 3분기 퇴직연금사업자 수익률 비교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최근 1년 DC형(확정기여형) 수익률은 2.29%로, 적립금 1조 이상 27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마이너스 12%를 기록하고, 기준금리 1.25%의 초저금리 시대에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과의 바탕에는 미래에셋생명이 직접 운용하는 실적배당형 보험 상품인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2014년 12월 출시된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은 최근 1년 수익률이 4.9%, 3년 14%를 기록했다. 출시 5년 만에 600억원의 자금을 끌어 모았으며, 미래에셋생명 DC형 실적배당형 가입자의 44%가 이 상품에 가입했다.

서영두 미래에셋생명 전략영업부문대표는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을 통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