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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 '전기료 특례할인 폐지' 해명…"정부와 협의해야"

2019년 11월 04일(월)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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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최근 전기요금 한시 특례할인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해 논란을 일으켰던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한전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김 사장은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해당 인터뷰 기사에도 일몰이 된 이후에 정부와 협의를 하겠다고 돼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주택용 절전 할인과 신재생 에너지 할인 등을 원칙적으로 없애겠다고 한 기존 발언의 취지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김 사장은 "온갖 제도를 폐지한다고 하지 않았냐"는 지적에 "원래 제도 자체가 일정 기간 특례를 주고 그 기간이 끝나면 일몰시키도록 돼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사장은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온갖 할인 제도가 전기요금에 포함돼 누더기가 됐다"면서 "새로운 특례할인은 없어야 하고, 운영 중인 한시적 특례는 모두 일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무부처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특례할인의 취지와 효과를 검토하기 전에 폐지부터 논의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곧바로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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