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부스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신규 패키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이스크림 패키지에 안에 있는 것 같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부스 내부에는 방문객이 참여 가능한 '360도 무빙 포토존'을 설치해 특별한 순간을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제공한다. 부스에서 찍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인싸리원(인싸+배스킨라빈스31)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부스 옆면에는 24시간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자판기(ATM)를 설치했다. 자판기 체험 고객들에게 '블록팩 1+1' 쿠폰팩을 선물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패션위크에 부스를 열고 참여하게 됐다"며 "디자인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여러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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