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서울패션위크서 대형 팝업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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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서울패션위크서 대형 팝업 부스 운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7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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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팝업 부스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신규 패키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이스크림 패키지에 안에 있는 것 같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부스 내부에는 방문객이 참여 가능한 '360도 무빙 포토존'을 설치해 특별한 순간을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제공한다. 부스에서 찍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인싸리원(인싸+배스킨라빈스31)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부스 옆면에는 24시간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자판기(ATM)를 설치했다. 자판기 체험 고객들에게 '블록팩 1+1' 쿠폰팩을 선물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패션위크에 부스를 열고 참여하게 됐다"며 "디자인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여러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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