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대구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 18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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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대구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 18일 개관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7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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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 데시앙 리버뷰' 조감도
▲ '수성 데시앙 리버뷰'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태영건설은 오는 18일 대구 수성구 중동 532-324 일원에 들어서는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전용 84㎡A 116가구 △전용 84㎡B 35가구 △전용 110㎡A 29가구 △전용 110㎡B 43가구 △전용 110㎡C 12가구 △전용 110㎡D 4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신천과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고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이 밀집해 있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청역 근처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대구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했고 시외곽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엔 입주민 안전을 위해 공동현관을 논스톱으로 출입 가능한 안면인식 로비폰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별 방문자를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세대현관 방문자 블랙박스도 설치된다. 주차장 빈 공간을 알려주는 지하주차장 차량유도시스템, 내 차 위치를 월패드나 핸드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주차위치 확인시스템 등도 도입됐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5-5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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