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마이크레딧'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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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혁신금융서비스 '마이크레딧' 실시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17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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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신한카드가 혁신금융사업 1호로 'CB(Credit Bureau) 사업'을 내놨다.

신한카드는 17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신한카드 마이크레딧(My CREDIT)'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이크레딧 서비스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가 1차로 선정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신한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2500만 고객과 440만 개인사업자의 빅데이터에 KCB의 외부 축적 데이터 등의 결합을 통해 개발됐다. 또 개인사업자의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신용평가모형과 가맹점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매출추정모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출추정모형은 1억 미만 영세사업자의 매출규모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 따라서 음식 숙박업과 함께 금융기회를 받기 어려웠던 소상공인의 신용평가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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