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 2, 감독과 배우가 직접 꼽은 '스크린X'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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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2, 감독과 배우가 직접 꼽은 '스크린X'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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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늘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 2'가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스크린X 기대 포인트를 전한 '스크린X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최초로 스크린X 상영을 시작한 말레피센트 2는 270도 3면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말레피센트 2의 연출을 맡은 요아킴 뢰닝 감독은 가장 기대되는 스크린X의 기대 포인트로 '말레피센트'가 자신의 종족인 다크페이와 만나는 장면을 추천했다. 그는 "말레피센트 2에서 숨겨진 요정 종족 다크페이의 둥지를 둘러보는 장면이 스크린X로 가장 기대돼요. 그 공간 주위를 날아다니는 장면이 스크린X로 펼쳐지면 근사하겠네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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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말레피센트의 충직한 부하 디아발을 연기한 배우 샘 라일리와 '필립 왕자'역의 해리스 딕킨슨은 "'말레피센트'가 날아가는 장면", "하늘을 나는 장면과 전투 장면"을 각각 스크린X의 기대 포인트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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