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드존' 2019 아세안 영화주간 개막작 선정…주연배우X감독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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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존' 2019 아세안 영화주간 개막작 선정…주연배우X감독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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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프렌드 존'이 2019 아세안 영화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주연 배우 나인 나팟과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이 내달 1일 내한을 확정 지었다.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ASEAN Cinema Week 2019 – ASEAN Cinema NOW!)'는 내달 25일~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SEAN Culture House, ACH)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영화 행사이다.

내달 1일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막작 프렌드 존의 상영을 시작으로 15~16일 부산 영화의전당, 12/7 메가박스 제주, 12~1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무료 상영과 GV를 개최하며 지역별 순회 상영을 이어간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프렌드 존은 10년 동안 남사친으로 셀프 박제된 한 남자의 짝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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