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부산예술제 시내 곳곳 형형색색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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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부산예술제 시내 곳곳 형형색색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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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춤, 음악, 미술, 공연 등이 집대성되는 제57회 부산예술제가 17일부터 부산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 관계자는 "축하 공연, 예술정책 심포지엄, 부산예술상 시상식 외에 부산예총의 12개 단위 협회 주관행사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이어 "17일 오후 협성뷔페 세미나장에서는 '부산예총의 혁신과 도약'이라는 주제의 예술정책 심포지엄에 이어 부산예술상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부산영화제, 실버가요제, 차 문화 시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차를 두고 예술제 흥을 북돋울 계획이라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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