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레피센트 2' 엘르페닝 "우리 셋이 다시 뭉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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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레피센트 2' 엘르페닝 "우리 셋이 다시 뭉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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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 2'가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말레피센트 역을 맡은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오로라 역을 맡은 배우 엘르 패닝이 말레피센트 2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5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안젤리나 졸리가 "우린 한 가족 같아요"라며 출연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했으며 엘르 패닝은 "2편 소식에 기뻤어요. 우리 셋이 다시 뭉칠 수 있어서"라고 전했다. 특히 촬영 쉬는 시간 틈틈이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 탁구를 하는 모습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말레피센트 2는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고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로 합류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요아킴 뢰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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